㈜코마테크놀로지는 지난 2017년 12월 12일(화) 경기도와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12월 경기도수출기업인의날 행사”에서 수출프런티어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수출프런티어기업 인증서는 경기도에서 해외시장개척을 통하여 처음으로 수출을 시작한 수출초보기업을 발굴, 수출기업으로 인증함으로

수출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한 인증서이다.

(주)코마테크놀로지 박성훈 대표(좌),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우)

㈜코마테크놀로지는 사파이어, 세라믹 소재의 부품 제조, 랩핑, 폴리싱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창업이래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 및 소재 가공을 통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특히, 공업용 사파이어 부품 제조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공 기술, 랩핑 및 폴리싱 을 통한 고도의 평탄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하여 기술력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제조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왔으며, 그 결과 창업 4년 만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성장을 이루었다.

2017년부터 공격적으로 해외 잠재 바이어들과 소통한 결과 해외수출이 하나씩 발생하면서 중국의 BOE, 일본의 TOWA Corporation, 싱가폴의 Applied Micro Tech Pte Ltd., Hermes Epitek, Power Team Technologies (S) Pte Ltd., 등

세계적인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수주계약이 하나씩 성사되면서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까지 받게 되었다.

“㈜코마테크놀로지는 이미 존재하는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마테크놀로지의 신제품들은 기존 제품의 변화가 가져올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는 국내시장 보다는 해외 기업들이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해외의 수많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우리 제품을 TEST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회사에서 우리 부품을 사용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수보다 수출비중이 높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라고 ㈜코마테크놀로지 박성훈 대표는 수출프런티어 기업 인증의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2017년 11월 말 건평 3,000평 규모의 구미 신사옥으로 이전하여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소재 및 부품 개발, 원가절감 및 수율개선을 위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세계 반도체부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