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테크놀로지는 지난 2017년 12월 6일(수) (사)경기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벤처산업발전 유공 표창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기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는 도내 우수 벤처기업인의 자긍심과 희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2017년 한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경기도 김진흥 부도지사(좌측), (주)코마테크놀로지 박성훈 대표이사(우측) 

㈜코마테크놀로지는 창업 초기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사파이어 부품 제조 기술력 및 포러스베큠척

제조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kibo)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인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재부품전문기업 인증(산업통상자원부),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경기도),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 등 다방면에서 주목할만한 공적 인증을 받아 명실상부한 기술 주도형 혁신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

창업이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제조에 역량을 집중해온 ㈜코마테크놀로지는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 가공

뿐만 아니라 AlN이나 알루미나 등의 세라믹 또는 쿼츠로 제작된 반도체 장비 부품을 내식각성 및 수명이 월등한

사파이어 소재로 개발함으로써 챔버 내부의 파티클을 최소화 하여 수율을 향상시키고 부품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려

원가절감에 기여하는 기술적 혁신을 일구어 냈다. 

또한, ㈜코마테크놀로지는 오랜기간 개발 끝에 알루미늄 미러폴리싱, 알루미늄 슈퍼폴리싱 경면연마에 성공하였다.

규격이 작은 사이즈부터 시작하여 300mm에 육박하는 크기까지 완벽하게 평탄도(평면도)와 반사율을 나타내는 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이는 현재 군수, 광학 분야에서의 많은 알루미늄 반사경, 반사판을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고가의

DTM(Diamond Turning Machine]방식에 의존하던 것을 ㈜코마테크놀로지가 동급의 반사율을 나타내는 제품을 연마방식으로

생산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이다.

㈜코마테크놀로지는 사파이어, 세라믹 소재의 부품 제조, 랩핑, 폴리싱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창업이래 반도체부품, 디스플레이,

방위산업, 의료 정밀기기 등의 다양한 고기능성 사파이어, 세라믹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특히, 공업용 사파이어 부품 제조에 있어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공기술, 랩핑 및 폴리싱 기술, 표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R&D투자를 통하여 독보적인 접합기술, 미세가공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코마테크놀로지 박성훈 대표는 “2017년 11월 말 건평 3,000평 규모의 구미 신사옥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여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소재 및 부품 개발, 원가절감 및 수율 개선을 위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세계 반도체부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마테크놀로지(www.comatechnology.com / 070-4432-9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