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테크놀로지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사파이어튜브 가공기술 및 알루미늄 반사판 가공기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사파이어 튜브] 

코마테크놀로지는 사파이어 잉곳을 소재로 사파어이튜브를 제작하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경 랩핑, 폴리싱 기술과 폴리싱 이후 내외경 규격 공차를 0.03이내로 맞출 수 있는 기술에서는 독보적 입니다.

내경기준 최소Ø2 ~ 최대Ø200 까지 어떠한 규격의 사파이어튜브도 생산 가능합니다.

많은 반도체 장비에 필수적인 쿼츠튜브(석영관), 파이렉스튜브(파이렉스관), 글라스튜브(유리관) 등의 단점은 높은 압력과

극한의 화학물질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으며 이를 견디지 못한 파손에 따른 부품교체 및 장비가동중단 loss가 심각한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코마테크놀로지의 사파이어튜브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경면가공 [알루미늄 폴리싱]]

코마테크놀로지에서 오랜기간 개발 끝에 드디어 알루미늄 미러폴리싱, 알루미늄 슈퍼폴리싱 경면연마에 성공하였습니다.

규격이 작은 사이즈부터 시작하여 300mm에 육박하는 크기까지 완벽하게 평탄도(평면도)와 반사율을 나타내는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알루미늄은 연질의 성질상 규격을 맞추는 1단계 연마작업부터 banding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부분을 banding 없이 완벽한 평탄이 나오도록 작업하는 것이 첫번째 기술력 입니다.

알루미늄을 스크래치 하나 없이 경면가공을 하기 위해서는 7~8단계 연마 공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반사율 85%이상의 경면을 만들려면 finishing 공정에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특히 세정에서의 높은 기술력과 건조 이후 산화방지를 위한 노하우 까지 모든 단계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군수, 광학 분야에서의 많은 알루미늄 반사경, 반사판을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고가의 DTM(Diamond Turning Machine]방식에 의존하던 것을 

코마테크놀로지가 동급의 반사율을 나타내는 제품을 연마방식으로 생산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었습니다.